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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물치료, 뉴로피드백 부작용 없습니다.[서울대학교]

by 러브덕 2024. 9. 25.

 

뉴로피드백은 과학입니다. 비약물치료, 뉴로피드백 부작용 없습니다. 요즘 뇌과학과 함께 이슈 되는 부분이 뉴로피드백입니다. 병원이나 상담치료센터에 가면 뉴로피드백을 추천해 주시는 선생님도 있고 신뢰를 못하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무엇보다 비약물 치료를 선호하는 분들은 뉴로피드백에 호감을 갖지만 신뢰할만한 정보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뉴로피드백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약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약물에 비해서 어떤 효과가 더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뉴로피드백 부작용은 없습니다.

먼저 첫 번째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홈페이지(https://child.snuh.org)에서 확인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거나 검색하기가 쉽고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돋보기 창을 클릭하면 무엇이 궁금하세요? 창이 뜨면 뉴로피드백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소아정신과, 뉴로피드백 클리닉, 게임 조절 클리닉, ADHD 클리닉 안내창이 뜹니다. 뉴로피드백을 클리닉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_어린이병원_뉴로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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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뉴로피드백 안내글]

우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뉴로피드백 클리닉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분노조절, 각종 중독 및 스트레스 장애 등의 대상질환에 대해 뉴로피드백 클리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하 ADHD)는 아동, 청소년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경발달장애입니다. ADHD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가 있으며, 대체로 약물치료가 우선되지만 심리사회적 개입을 포함한 비약물치료 역시 동반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뉴로피드백은 효과성이 입증된 비약물치료 방법으로 ADHD가 뇌의 특정한 영역에서의 저자극 현상 때문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본 클리닉에서는 환자가 자신의 뇌파를 측정하는 센서를 붙이고 화면을 통하여 주의력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스스로 자극과 이완의 상태를 조절하는 훈련을 합니다. 반복 조절 훈련을 통하여 뇌파를 자기 주도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환자는 행동이나, 주의력, 지능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뉴로피드백 치료는 고통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게임하듯이 훈련하기 때문에 환자가 재미있게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약물을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본 클리닉은 2008년부터 ADHD를 포함한 다양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ADHD 아동에서 뉴로피드백 치료를 통한 임상증상의 호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로피드백은 ADHD 치료에 약물치료나 비약물치료가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 대체 약물치료가 우선되지만 심리사회적 개입을 포함한 비약물치료 역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뉴로피드백은 효과성이 입증된 비약물 치료 방법입니다. 뉴로피드백 치료는 고통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고 고통이나 부작용이 없는 게 아니라 전혀 없고 예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통도 없습니다. 게임하듯이 훈련하기 때문에 환자가 재미있게 치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약물을 부분 혹은 완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에서는 2008년부터 뉴로피드백 클리닉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에 대해 조금 걱정하시는 분이나, 뇌를 어떻게 잘못되는게 아닌지 이렇게 걱정하신 분에게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내용을 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_어린이병원_뉴로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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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로피드백 훈련과 약물치료

두 번째로는 약물치료와 뉴로피드백 훈련을 같이 했을 때의 논문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KCI 등재 논문인 [뉴로피드백 훈련이 ADHD 아동의 부주의와 과잉행동 충동성에 미치는 효과]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논문은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노옥분 교수, 손정락 교수,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과 박태원 교수, 전주대학교 대체건강관리학부 박순권교수께서 집필했습니다. 한국심리학회지 : 임상 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011, Vol. 30에 게재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전주대학교 대체건강관리학부에서 뉴로피드백 훈련이 ADHD 아동의 부주의와 과잉행동 충동성이 미치는 효과에서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전북대학교 병원 전주대학교 대체건강관리학부에서 이제 임상 논문을 발행했는데 본 연구에서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ADHD 아동의 부지와 과잉행동 충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다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외래환자 지능지수가 70점 이상인 32명의 아동이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아동과 부모의 선택에 따라 뉴로피드백 집단에 12명, 뉴로피드백+약물 치료 집단에 9명, 약물치료 집단에 11명이 배정되었습니다. 그 후 뉴로피드백 훈련이 포함된 집단은 총 20회기의 훈련 프로그램을 받았으며, 훈련 종료 후 사후 검사가 실시되었고 4주 후 추적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부주의 점수에서 세 집단의 점수 감소는 보였지만, 뉴로피드백 집단이 약물치료 집단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습니다. 과잉행동/충동성 점수에서는 세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뉴로피드백 훈련도 약물치료만큼 증상을 개선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보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서 더 긍정적인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