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좌뇌 교육
지금까지의 좌뇌 평가로 살아온 우리는 분명히 성공을 한 듯합니다. 죄뇌 평가로 성공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을 잡았지만 부와 명예를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극심한 경쟁과 긴장 속에서 살고 있고, 생활의 여유도 없이 기계처럼 주어진 일에 구속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뉴스에서는 자살, 폭력, 범죄, 취업난 등 여기저기 문제가 터지고 있고 그 문제가 심각해져도 우리는 어는 순간 이런 문제는 아무것도 아닌냥 우리 마음은 무뎌지고 있는 시절이 왔습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능력, 창의적인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심하게 좌뇌 편향적 공부를 하고 있으며, 좌뇌에 의존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우뇌 계발을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시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두뇌는 좌뇌가 하는 일을 많이 했지만, 좌뇌가 맡아서 했던 분석적인 일은 컴퓨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컴퓨터, AI가 할 수 없는 일, 즉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일이란 시각적 이미지, 상상의 일을 해야 하고,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하는 일이야말로 미래에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SK텔레콤의 광고 문구를 아실까요? 생각대로 T, 한 업체의 광고마케팅을 뛰어넘어 우리의 머릿속에 이미지가 확실하게 각인되었으며, 어느 순간 우리의 입에서는 광고의 음원 그대로 생각대로 T~~라고 따라 하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어쩌면 이 광고 문구, 광고 이미지를 만든 사람은 광고계의 천재일 수 있습니다.
1. 좌뇌 VS 우뇌
미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로저 스페리(Roger W.Sperry, 1913-1994) 박사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적 차이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이로 인해 각 반구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였고 198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로지 스페리(Roger W.Sperry) 박사는 특히 우뇌가 좌뇌보다 기억용량이 1000배, 정보처리능력 1000배, 독서력 400배, 연산력 300배가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우뇌를 얼마나 활용을 잘하는지에 따라 창조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좌뇌, 우뇌의 연결이 차단된 환자들, 뇌 절제 수술을 받은 화잔들을 대상으로 연구했으며 좌우뇌가 각각 특정 인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좌뇌-우뇌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연구는 뇌가 얼마나 유연하고 잘 적응하는지를 보여주고 뇌는 손상 후에도 기능을 재조정하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뇌의 손상이나 질병 치료에도 중요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리학, 신경과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인지과학 및 뇌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뇌의 기능적 분화, 뇌의 복잡함과 놀라운 능력에 대해 연구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연구에서는 뇌의 기능이 더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며, 좌뇌와 우뇌의 역할이 단순히 이분화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2. 좌, 우뇌의 기능
좌뇌는 말하기, 쓰기, 독해 등 언어 처리 관련 기능을 담당하며 수학적 계산이나 분석적 논리적 사고에 강합니다. 세부적, 세밀한 조작, 세부적 작업을 수행하는 데 유리합니다. 우뇌는 공간적, 감성적, 직관적, 시각적, 통합적인 확장된 사고를 수행하고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고 공간적 인식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정 표현과 이해, 예술적 감각과 관련이 깊고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로 문제 해결에 강합니다. 우뇌를 활용한 공부법에 들어가려면 뇌의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뇌파를 측정, 분석해서 세타파, 알파파, SMR파, 저베타파가 안정적인지 확인해야 하고, 불안한 부분이 있다면 뉴로피드백 훈련과 호흡을 통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좌뇌를 자주 쉬게 해서 활동이 왕성한 낮 시간에 우뇌가 잘 활용되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인 우리나라에서 자랐다면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을까요?
메타(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커가 우리나라에서는 나올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너무 우수한 인재들이 많고 마크 주커버커와 같은 훌륭한 인재는 충분히 존재하지만 잠재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뒤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창의성에 대한 이슈로 인해 우뇌 개발을 통한 잠재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플(Apple), 스티브 잡스는 우뇌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 인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시각적 이미지를 상상해서 현실로 만든 회사이고 창의적이고 발 빠른 인재를 모집해 혁신경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든 기업입니다.
3. 성장시기별 우뇌교육 - 이미지 교육
우뇌 공부법은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시각적 이미지 학습법은 영재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해서 우뇌가 활성화되면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하고 속도가 빨라지며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특히 유아기의 정보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많은 양의 정보가 잠재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우뇌로 공부를 하면 뇌의 효율성이 높아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로 공부 이외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여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만듭니다. 다양한 정보와 경험으로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인생을 즐기고 다양한 일에 도전 의욕이 생깁니다. 창의적인 인체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혁신이 필요하며 우뇌 발달 중심이 되도록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우뇌 교육은 3세 유아기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여주고 상상 속의 이야기하고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5~6세를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좌뇌식 교육을 시키게 되고 우뇌는 점점 문을 닫는 시기가 시작하는데 부모들이 우뇌 발달 교육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 현실은 5세를 지나면서 점점 좌뇌 교육으로 치중하게 되면서 우뇌는 낮에 활동을 쉬고 밤이 되기를 기다리는데, 요즘은 밤이 되어도 게임, 유튜브, SNS 등 디지털 기기를 상상 이상으로 상용하고 늦은 시간 과식을 하고 늦게 잠들어서 우뇌가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상실되거나 짧아지고 우리 아이는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평범한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5세부터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을 하거나 한의원, 전문센터, 병원은 가격이 비싸지만 뉴로피드백 클리닉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뉴로피드백, 뇌훈련을 한 아이들은 뇌가 발달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주의력 향상을 이끌어 뇌의 효율성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어린 시절의 우뇌를 활용한 시각적 교육, 이미지 교육은 공부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며 영재를 만드는데 큰 유익이 됩니다. 빠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뇌가 만들어지며 전체의 흐름을 파악해서 중요한 부분, 집중할 부분을 선정해서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4. 성장시기별 우뇌교육 - 스토리텔링 교육
또 하나의 우뇌 교육은 이야기를 곁들이는 스토리텔링 교육이고 감성을 좋아하는 우뇌를 자극하는 비법입니다. 기업들의 광고는 대중에게 자신들의 브랜드와 상품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더 끌어올리고 공감을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는 우뇌를 자극하고 생생한 시각적 이미지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인도에서는 많은 인재가 나타나는 원인 중의 하나로 인도인들이 수많은 구전 동화를 듣고 자란 것이 꼽기도 합니다. 인도의 아이들은 수많은 구전 설화를 듣고 자란 덕에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고 창의성이 뛰어납니다. 인도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우수한 인재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황금알을 낳은 존재가 되었는데 미국의 스필버그 감독은 [쥐라기 공원] 영화 한 편으로 엄청난 대박을 쳤고 영국의 작가 조앤 롤링(Joan K. Rowling,)은 상상 이상의 판타지 소설, 헤리포터(Harry Potter)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스토리텔링 교육은 부모가 먼저 아이와 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대화를 시작해야 하고 어려서부터 초등학교까지는 시간을 꼭 내어서 하루에 책 1권 이상을 읽어주면 좋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의무라고 얘기하면 무거운 의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고 우뇌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 될 것입니다. 아이와 소통이 되면 서로 질문하는 것은 우뇌를 자극하는 더 좋은 기회이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으며 나아가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해 줄 것입니다.
5. 성적은 IQ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정보를 인지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정보를 잘 인지하고 습득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책입니다. 부모님이 책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책의 배경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영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뇌훈련을 통해 신경망을 건강하게 튼튼하게 하고 책 읽기를 활용해서 넓은 배경지식을 쌓고 기억력 향상이 되면 성적이 오르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맛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