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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100년 연구, 뇌과학의 출발점

by 러브덕 2024. 9. 9.

뇌는 자동으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일부러 의식을 기울일 필요 없이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뇌와 인체는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피드백을 통한 자기 조절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기 조절을 하는 피드백 역할은 뇌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훈련하고 발달시켜 뇌를 건강하게 하고 인체를 건강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뇌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제일 중요한 일을 하고 정신적 육체적 통제하는 제일 중요한 중심 기관입니다. 뇌는 1000억 개의 뉴런과 약 100조 개의 신경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런과 신경망으로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스스로 연결하고 구축하고 발전해 갑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뉴런과 신경세포를 생성하면서 계속해서 정신 활동을 합니다. 우기가 오감을 통해서 모든 감각정보를 처리하여 느끼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조절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분석하고 창조하며 기억하고 고도의 정신작용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반응, 행동하게 됩니다. 또한 호르몬 분비를 해서 내분비계의 조절과 자율신경계를 통한 생명유지 활동은 우리의 건강을 관리하는 뇌의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뇌의 가소성이란 특성에 의해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집니다. 과학적이고 올바른 분석과 훈련에 의해 뇌의 기능을 최적화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뉴로피드백 훈련을 꾸준한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은 뇌파를 모니터링하고 조절하여 뇌 기능을 향상하는 기술입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재활치료, 교육, 스포츠, 사회복지, 게임,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에서 뇌파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분야까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뉴로피드백-100년연구

뉴로피드백 100년 연구

1. 뉴로피드백 훈련 연구 결과, IQ를 최고 20점 향상

미국 테네시 대학의 조엘 루바(Joel lubar) 교수는 학습장애아들 IQ를 평균 10점에서 15점가량 향상했습니다.  미국 시그프리드 오쓰머(Siegfrid Othmer) 박사와 막스(Clifford Marks) 박사는 ADHD 아이들의 IQ를 평균 23점 향상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ADD센터 소장, 마이클 톰슨과 린다 톰슨 10년 이상 학습장애아들을 훈련시켰는데 뉴로하모니(한국제품)를 사용하여 5세에서 7세 아동들 IQ가 3개월 만에 평균 10점 향상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고려대 김현택 교수팀 학생들의 집중력,판단력,순발력에 커다란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고, 서울대 장남기 교수팀 학생들의 학습능력의 판단근거로 그 가치가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경북대 김진구 교수팀 영유아를 상대로 하루 15분씩 일주일 3번 훈련했는데 3개월 만에 IQ가 평균 10점가량 오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 뉴로피드백 훈련 연구 결과,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등 중독성 정신질환 개선

​1990년 미국 유진 페니스톤(Eugene Peniston) 박사와 Paul J. Kulkosky 박사 수백 명의 알코올/마약중독자들을 세계 최초 뉴로피드백 기술로 치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teve Falrion 박사와 그의 아내 Patricia Norris 교도소에 수감된 알코올중독자 109명 대상으로 실험하여 높은 치유율을 보였으며 North Texas 대학교의 Eugenia Bodenhammer Davis 박사 향정신성질환자 치료했습니다. 뉴욕 맨하탄의 정신과 전문의 Daniel Kuhn 박사 인지장애 치료했는데 아담 크레인(Adam Crane) 악성 만성 습관을 교정했습니다. 데이비스(Eugenia Bodenhammer Davis) 교수 소년 범죄자들의 정신훈련용으로 사용했고, 몬타나(Montana) 주정부판사인 존 라슨(John Larsen) 정부자금으로 소년원의 정신훈련용으로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3. 뉴로피드백 훈련 연구 결과, 명상, 잠재의식 강화, 각성, 삼매 등의 정신적 깨달음 유도

엘머 그린(Elmer Green) 요가 수행자나 명상가들을 연구하여 깊은 명상과 전생체험 등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빌 스캇(Bill Scott) 잠재의식을 깨워 마음의 깊은 상처나 기억을 치유했습니다. 뉴욕주립대의 교수 레스터 페미(Lester Fehmi)와 수잔 페미(Susan Shor Fehmi) 오픈 포커스라는 명상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4. 뉴로피드백 훈련 연구 결과, 간질, 자폐증,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치매 등 정신질환 개선

1970년대 미국 LA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의 배리스터먼 교수 37명의 간질환자를 1년 만에 치료하는 실험에 성공했고, Hollywood Presbyterian Hospital, 스터먼 박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질환자 치료하고, 로버트 레이놀드(Robert Reynolds) 심리학 박사도 20년 이상된 간질환자를 치료하였습니다. 온타리오 교정 연구소의 더글라스(Douglas A. Quirk) 심리학 박사는 간질환자에 대해 뉴로피드백 훈련을 한 결과 높은 치료율 확인하였고, 스티브 로쓰만(Steve Rothman)는 자폐증과 알코올중독증을 치료하였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제이 쿠크(J. Alan Cook) 박사는 우울증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였고 1973년에 프린스턴 대학교의 정신과의사인 폴 웨버(Paul Webber) 박사는 고통, 불안, 스트레스 치료에 사용하였으며 바이오사이버놋 연구소(Biocybernaut Institute)의 짐 하트(Jim Hardt) 박사는 스트레스 치료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로센펠트(J. Peter Rosenfeld) 교수는 우울증 치료에 적용했고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의 토마스 버진스키(Thomas Budzynski) 교수는 노인들의 기억력 향상에 성공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5. 뉴로피드백 훈련 연구 결과, 운동선수, 예술가, 경영자 등의 능력향상

커넥티컷주의 웨스트 하트포드(West Hartford)에 있는 하트학교(Hartt School) 래태넌바움(RaeTattenbaum) 교수는 사진작가, 운동선수, 배우, 스피드 스케이터, 체조선수, 성악가 등의 능률향상에 성공했고, 캐나다 토론토의 요크(York) 대학교 체육과학과 비타 윌슨(Vietta Sue Wilson) 교수는 양궁선수, 농구, 육상, 레슬링, 사격,  기타 운동선수들의 불안감해소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성공했습니다. 
EEG Spectrum 뉴로요법사 Bill Scott 프로 골퍼 Ed Galvan의 타수를 줄임 및 CEO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성공했으며 스터먼 박사는 공군조종사의 정신집중 훈련에 성공했습니다. NASA의 알란 포프(Alan T. Pope) 박ㅅ사는 우주선 조종사의 집중력 향상에 사용되었고 서울대 정청희 교수팀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뉴로피드백은 1934년에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개발된 뇌과학의 중요한 학문분야입니다. 뉴로피드백은 뇌의 항상성 자기 조절 능력을 강화시켜 뇌와 인체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기능을 강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