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향상3 느린 학습자는 장애가 아닙니다. 단지 조금 느릴 뿐입니다. 느린 학습자는 단지 조금 느릴 뿐입니다.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조금 느리게 합니다.정말 본인도 너무 알고 싶고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싶은데, 조금 천천히 알게 되고 조금 천천히 이해합니다.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니라, 느리게 따라갑니다.평소에도 더 많이 반복해서 알려 주고 조금 더 쉽게 설명해 주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됩니다. 집중도가 짧으니 수업 시간이든 치료 시간이든 좀 더 자주 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조그마한 거에도 칭찬을 해주면 좋습니다. 1. 경계선 지능과 ADHD는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ADHD 아동은 감정 표현이 어렵고 초등학교 입학 후 학업 어려움이 드러납니다. 또래 관계에서 역할 놀이에 어려움 겪을 수 있고 친구들과의 상처 주는 행동이 나타나고 청각 집중력이 떨어지.. 2024. 10. 3. 스트레스 받는다. 뇌가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 연구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McGill) 대학교의 연구원이자 일반순응신드롬(GAS) 개념을 제안한, [삶의 스트레스, The Stress of Life]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인 한스 셀리에(Hans Selye)가 있습니다. 자율 신경계에는 안정 상태에서 활동하는 부교감 신경과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에 대해 반응하는 교감 신경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의 단계 첫 번째 단계는 정보단계입니다. 스트레스 물질이 신체에 퍼져 나가서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손과 발에 대한 혈액 공급을 제한하여 신체 중심부로 혈액을 모으며, 호흡과 땀을 증가시키면서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이런 상황이 해소되면 평상시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몸과 마음이 종종 원.. 2024. 9. 17. 공부 잘 하는 뇌, 공부 못 하는 뇌가 있다고요 ?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을 읽고 요약과 개인의견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영재를 원하는 부모님, 성적 향상을 원하는 학생은 이 책을 구매하여 정독하고 학습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공부 잘 하는 뇌, 공부 못 하는 뇌 우선 이런 뇌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뇌는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영재처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량을 총동원해 어릴 때부터 영재 만들기에 투자합니다. 자녀를 공부 잘하는 영재로 만들려면 가장 먼저 자녀의 뇌를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지만, 이제는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자녀의 뇌를 알아야 합니다. 영재.. 2024. 9. 17. 이전 1 다음